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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신성대학교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취업전선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발표된 2015년 졸업생 전문대학 취업률(건강보험과 국세 DB 연계 기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신성대는 78.4% 취업률로 대전·충청·세종권 대학 중 1위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신성대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취업시장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지역 기업체와 연계한 20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한 특성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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