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리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산실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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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고 명문대학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6.12.07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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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총 963명 선발… 원서 31일부터 1월4일 인터넷 접수

광복 후 첫 신설 4년제… 69년 역사 기반 최첨단 교육환경 자랑

교내·국가장학금 480억 등 494억 1700만원 지급… 전국 4위 차지

취업분야 과감한 예산 투자·빈틈없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계 구축

청주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 모두에서 모집하며, 각각 184명, 669명, 110명 총 963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차지원에 따른 불이익 없이 폭넓게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수능 성적 80%, 학생부 성적 20%로 선발하며, 수학교육과, 국어교육과는 수능 성적 70%, 인·적성면접 20%, 학생부 성적 10%로 선발하고 예체능 계열은 학과의 특성에 따라 수능 성적, 학생부 성적, 실기고사로 선발한다. 또한 군사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며 체력 검정 및 면접고사가 시행되고, 항공운항학과는 별도의 신체검사가 시행되니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로 반영한다. 수능 국어/영어/수학/탐구(사탐, 과탐)/제2외국어 영역 중 상위 성적 3개 영역을 적용한다. 단,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의 평균을 탐구영역의 점수로 반영한다. 이와 별도로 군사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3개 영역을, 항공운항학과는 영어, 수학, 탐구영역만 반영한다.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취득 백분위의 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자연계열 지원자 가운데 과학탐구영역은 전형 총점(1000점)에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단, 청주대가 반영하는 3개 영역에 포함되어야 한다.

학생부는 국어 교과 군에서 상위 성적 2과목, 영어 교과 군에서 상위 성적 3과목, 수학 교과 군에서 상위 성적 3과목을 그리고 사회, 과학, 제2외국어 3개 교과군 중에서 교과군 구분없이 상위 성적 2과목을 포함해 학년, 학기 구분없이 총 10개 과목의 평균(표준점수 활용)으로 반영한다. 단, 이수단위 2 이상인 교과만 반영하며 과목별, 학년별 가중치 그리고 비교과의 출결상황과 봉사활동은 반영하지 않는다.

원서접수는 12월31일부터 1월4일까지이며 인터넷(유웨이어플라이)으로 지원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이 대학 입학홈페이지(www.cju.ac.kr/web/ipsi/)에서 확인하면 된다.

◇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청주대

#중부권 최고의 명문대학
청주대는 `광복 후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이다. 민족 교육 선각자인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선생이 교육입국(敎育立國) 정신으로 설립한 민족사학 청주대는 69년 역사와 전통이 21세기에 걸맞은 최첨단 교육환경과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

청주대는 많은 재원을 투입해 강의동, 연구동을 신축 및 리모델링하고 국제학사와 외국인 교수 아파트, 국제교육센터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빌리지를 신축하는 등 대학 캠퍼스의 국제화 수준을 업그레이드했다.

청주대는 외적 성장과 첨단 교육환경, 교육 내실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등록금 동결과 함께 전체 등록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430억 원을 투입, 교육환경 개선과 수업 질 향상, 취·창업 및 학과특성화 지원,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사용하고 있다.

#학생 1인당 장학금 전국 4위
청주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이 전국 대학 중 4위를 차지하는 등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청주대는 이 기간 교내장학금 200억원과 국가장학금 280억원 등 494억1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는 1인당 장학금 417만원으로, 전국 5000명 이상 대학 중 네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청주대는 또 지난 2014년부터 장학금을 대폭 상향조정하거나 항목을 신설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실제 우수학생 유칟학생취업을 위한 입학성적 우수장학금과 자격증 장학금을 비롯해 영어실력향상장학금, 봉사실천장학금, 국제교류장학금을 대폭 상향했다. 또 인턴십장학금과 학습튜터링장학금 등을 신설하고 장학금 폭을 확대하는 등 `학생 제일주의'에 바탕을 두고 각종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 친환경 글로벌 캠퍼스 구축
청주대의 교육환경은 국내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다. 최고등급의 교사확보율과 교지확보율, 그리고 2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까지 보유하고 있는 등 완벽한 교육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많은 재원을 투입, 진행한 글로벌 캠퍼스 구축 사업을 통해 2006년 사회과학·사범대학, 2007년 예술대학과 인문대학, 2008년 대학원·보건의료대학과 인터내셔널 빌리지, 2010년 경상대학·교수연구동을 새롭게 건립했다. 또 기숙사와 제2연구동·복지타운, 대천수련원에 대한 리모델링도 마쳤다. 충북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석우문화체육관을 공식 개관한 가운데 중앙도서관의 리모델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취업률 충청권 1위·비수도권 6위
청주대는 지난 2014년 충청권 `가'그룹(졸업생 3000명 이상)대학 중에서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취업률 6위에 올랐다.

청주대 취업률은 61.4%로 충청권 `가'그룹 중에서 취업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대의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취업지원 분야에 과감한 예산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학생 개인별로 빈틈없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주대는 인성이 바로 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성프로그램과 취업지원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입학단계부터 사회진출에 이르는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반듯한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학사구조의 변화와 함께 교양 교과목 개편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개발을 강화하는 등 기본이 된 인재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취업과 연계시키는 방향으로 정부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청주대는 학년별 및 학과별 학생들의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인성이 바로 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재학생의 진로·취업·적성 등 `나를 찾는' 시간인 `나비(NA VI)위크 비교과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역량진단 및 비전설계 △학습 동기부여 △대학생활 적응훈련, 2학년은 △전공 및 적성 개발 진로목표 설정 및 실천계획 수립 △체계적 자기관리방법 습득, 3학년은 △비즈니스 마인드 향상 △현장 문제해결력 함양 △직업흥미도 진단 및 진로역량 개발, 4학년은 비즈니스 마인드 제고 △성공적 취업전략 습득 △셀프리더십 함양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이 자료는 청주대에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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