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모저모…
○…이날 오전 7시 53분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충북고등학교 부근에서 고사장을 잘못 찾은 것으로 보이는 수험생을 경찰이 긴급호송하는 장면이 목격돼.
이날 경찰은 차량이 밀리는 것을 우려해 순찰차 대신 순찰 오토바이에 이 남학생을 태워 사이렌을 울리며 상당구 용암동 방향으로 쾌속질주.
이날 신속하게 도움을 준 경찰관은 충북경찰청 교통순찰대 소속 도현우 경사로 밝혀져.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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