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대학입시만큼이나 치열하다. 27일 청주 시민회관에서 열린 청주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선발행사에서 학생들이 추첨 번호표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124명을 선발하는 이날 추첨에는 900여명이 몰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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