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미래관은 2011년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해 학과 강의실과 실습실, 총학생회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공간 부족으로 원활한 수업 배정이 어려워 강의실과 실습실 증설은 물론 다양한 학생 복지 시설 확충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대학은 이에 따라 2015년 4월 미래관 증축공사를 위한 도비 40억원을 확보해 동아리실·휴게실·회의실 등을 집적한 지상 3층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 7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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