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학생복지시설 `미래관' 증축
충북도립대 학생복지시설 `미래관' 증축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6.10.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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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은 18일 대학 이사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관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 대학 미래관은 2011년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해 학과 강의실과 실습실, 총학생회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공간 부족으로 원활한 수업 배정이 어려워 강의실과 실습실 증설은 물론 다양한 학생 복지 시설 확충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대학은 이에 따라 2015년 4월 미래관 증축공사를 위한 도비 40억원을 확보해 동아리실·휴게실·회의실 등을 집적한 지상 3층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 7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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