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2013년 제7구단으로 탄생한 신생구단이다.
창단 후 2년 만에 우승의 기적을 일궈냈다. 지역 팬과 교감하고 기적을 일으키자는 구호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우승의 기적을 팬들과 함께 이뤄냈다. 2013~2014시즌 신생팀 돌풍을 일으킨 OK저축은행은 3년째를 맞아 배구 코트에 더욱 강력한 바람을 몰아치고 있다.
OK저축은행 구단은 선수와 팬,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이다.
안산시를 연고지로 한 OK저축은행은 지난해 팀 상징을 ‘We Ansan!’으로 변경했다.
말 그대로 ‘우리는 안산이다’라는 의미를 표방하며 안산시민과 일심동체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것이었다. 이어 ‘기적을 일으키자’라는 구단 표어를 새긴 새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기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생팀다운 열정과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배구팬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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