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 베트남 떠이닌성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충주시 - 베트남 떠이닌성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6.09.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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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우호교류도시 확대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충주시 대표단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11일 충주시는 내년에 베트남 떠이닌성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교류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역 기업의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에서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은 정산애강에서 후원했고, 모기업인 태광실업은 20여년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중견기업이다.

대표단은 기념행사에서 팜반탄 떠이닌성장을 예방해 충주시와 베트남 떠이닝성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했다.

또한 2017년 충주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에 떠이닝 대표단의 충주방문의사를 접수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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