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 “영동와인 맛 최고”
국회의원들 “영동와인 맛 최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6.09.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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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국회서 홍보·판촉행사 필와인 등 7개 업체 참여

와인 마시는법 등 소개 13일 와인축제 홍보도
▲ 박세복 영동군수(왼쪽 세번째)와 영동와인 판촉행사장을 찾은 국회의원들이 시음장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영동군은 7일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국회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동와인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시나브로, 컨츄리와인, 샤토미소, 베베마루와인, 여포의꿈, 갈기산와인, 필와인 등 군내 7개 와이너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와인을 선보였다.

업체들은 영동와인 시음행사와 함께 영동와인의 품질과 특징을 소개하고 다음달 13일부터 4일간 영동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와인축제도 홍보했다.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과 정진석 새누리당 정진석 대표와 민경욱 대변인 등 국회의원들도 행사장을 대거 찾아와 영동와인을 맛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행사장에서는 영동와인의 종류와 와리너리 정보, 와인 마시는 법, 와인활용법이 담긴 ‘충북영동와인 알고, 즐기기’ 책자를 배부하고 와인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도 소개해 행사장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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