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
충북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발대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6.08.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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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흥원장 대학생 50명 임명… 고용정책 등 소통 기대

‘2016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발대식이 31일 오전 11시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날 강호동 충북지방진흥원장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50명을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는 청년들을 위해 존재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홍보하고, 청년실업문제의 당사자인 대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충북지역 청년고용정책 및 취업지원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일자리 지원사업 현장 방문, 모니터링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2016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공감 일자리 서포터즈 1기 활동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호동 원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청년이 행복한 충북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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