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 폐막식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 폐막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8.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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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진·가수 브라이언 사회

모델 겸 배우 이영진과 가수 브라이언이 16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카리스마 있는 외모,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가수 브라이언은 1999년 R&B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he Brian', `Manifold 등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영진과 브라이언의 사회로 진행되는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은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저녁 7시에 열리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대상작이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또한 국제경쟁부문의 심사위원장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을 비롯해 로나 티, 벵자멩 일로스, 안수현, 달파란 등 5인의 심사위원이 총 8편의 작품 중 두 편을 선정해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한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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