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고압고객의 수전설비 고장으로 인해 한전 전력설비에 파급될 수 있는 고장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충북본부 주관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기반 고객 수전설비 상시감시 및 자동전송시스템에 대한 유관기관 간 정보 개방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은 정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불가피하게 고장이 발생할 경우 한전 선로로 파급되지 않게 하며 고장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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