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 유관기관과 융복합기술확산 MOU
한전 충북본부, 유관기관과 융복합기술확산 MOU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6.08.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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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10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본부 사옥에서 박두재 본부장, 전기기술인협회 충청도회장, LG유플러스 충청지사장 및 유관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기반 융복합 기술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날 행사는 고압고객의 수전설비 고장으로 인해 한전 전력설비에 파급될 수 있는 고장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충북본부 주관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기반 고객 수전설비 상시감시 및 자동전송시스템에 대한 유관기관 간 정보 개방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은 정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불가피하게 고장이 발생할 경우 한전 선로로 파급되지 않게 하며 고장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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