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올 상반기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 35명을 채용함으로써 총 65명의 신입직원을 채용 계획을 밝혔다.
조폐공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방식을 적용해 불필요한 스펙을 없애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필수요소를 중심으로 조폐공사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 신규채용 인원의 20% 이상을 고졸자, 35%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청년 미취업자 채용을 확대한다.
이번 채용의 지원는 9~17일 접수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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