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농기센터 교육생 12명 전원 제조사 자격증 취득
괴산군 관내 여성농업인 12명이‘장아찌 전문갗로 거듭났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월~5월 운영한 장아찌 제조사 교육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 실시한 자격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군농기센터는 유기농 생활문화 정착과 연계해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농촌 주체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같은 성적을 냈다.
여성농업인들은 간장, 고추장, 된장을 이용해 장아찌를 만드는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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