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물량 대비 … 추가 발주 기대
_멈스전자(대표 이세영)가 25일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첨단산업단지(8-1블록)에서 _멈스전자 세종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지난 2015년부터 약 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7월 준공된 세종공장은 최첨단 자동시스템 및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지어졌다.
1만평 부지에 본관, 기숙사, 물류창고, R&D센터 동으로 구성됐으며 약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세영 대표는 “이번 세종공장 준공을 통해 늘어나는 중국 현지 및 중동 GCC 6개국 등의 주문 물량을 대비할 수 있게 됐고 현재 진행 중인 추가물량 발주를 이끌어 내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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