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시 45분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A산업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은 공장 2개동(749㎡)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물차 2대와 지게차 1대도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신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공장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B씨(34)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reas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