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이전 2·교체 94 등 105개 대상
괴산군이 괴산경찰서 및 도로교통 안전관리 공단과 공동점검을 통해 노후된 교통안전표지판을 일제 정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제 정비를 통해 이전 2개소와 교체 94개소, 대체 7개소 폐지 2개소 등 105개의 교통안전표지판을 새롭게 단장키로 했다.
군은 이보다 앞선 지난 10월 교통안전관리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교통안전 지도ㆍ단속과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사고 발생건수 감소 등 8개 항목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안전시설물 등을 새롭게 단장해 미관은 물론, 교통사고 줄이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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