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지난 8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마을에서 양귀비 100여 그루가 발견됐는데. 발견 장소는 이 마을에 살고 있는 A씨(71)와 B씨(70·여) 집 마당 화단.
이들 집에는 각각 26그루, 60그루의 양귀비가 심어져 있던 상태로 순찰 중이던 흥덕경찰서 오송파출소 직원들에 의해 적발.
A씨와 B씨는 경찰에 “관상용 꽃 양귀비(개양귀비)를 심었는데 진짜 양귀비가 난 것”이라고 진술.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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