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피의자 신모씨(58)가 25일 구속됐다.
청주지법 정경근 영장전담 부장판사 이날 신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신씨는 지난 15일(추정)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 주택에서 80대 A 할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 등을 받고 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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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피의자 신모씨(58)가 25일 구속됐다.
청주지법 정경근 영장전담 부장판사 이날 신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신씨는 지난 15일(추정)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 주택에서 80대 A 할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 등을 받고 있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