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무극중학교
겨울 밤 감미로운 선율로 아름다운 서정을 노래하는 세연음악회가 '눈꽃 타악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연문화재단과 음성군, 무극중학교가 후원하고,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이 주최하는 제8회 세연음악회가 오는 13일 밤 8시 무극중학교에서 열린다.
지긴긴 겨울밤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빛을 헤아리는 기회가 될 이날 음악회는 마림바 등 타악기를 활용해 난타 공연 형식으로 펼쳐지고 관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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