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 지난 27일 지웰시티 푸르지오 아파트가 11.4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이면서 1순위로 마감되자 ‘12년 대역사’를 마친 신영 관계자들은 시원섭섭한 표정이 역력.
신영 관계자는 “청주 대농지구 개발을 위해 애써왔던 12년이었다”면서 “회사로서도 손해를 많이 보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시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언급.
이 관계자는 또 “지웰3차 청약이 그나마 선방한 것에서 위안을 삼는다”면서 “앞으로 청주에서는 아파트 사업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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