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팀 선발 … 5월 15일 결선
29회 지용제 기간인 다음달 15일 열리는 1회 옥천 지용 창작 가요제 참여 열기가 뜨겁다.전국에서 111개팀이 참가해 음원심사와 라이브 경연을 거쳐 결선에 참가할 10팀이 가려졌다.
서울·경기·대전 등 대도시권에서 100여 팀이 신청했고, 강원도와 제주도에서도 참가 신청을 해 첫 회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결선은 29회 지용제 기간인 5월 15일 오후 7시 정지용생가 일원 축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상 1팀에 500만원, 금상 1팀에 300만원, 은상 1팀에 200만원, 동상 1팀에 100만원, 장려상 6팀에 각 3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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