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가 아동 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꿈자람 몸짱’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로 했다.

군 보건소는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진행하는 ‘꿈자람 몸짱’ 프로젝트와 연계해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아동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는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고 심리적, 사회적 안정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근력,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등을 상반기 12주, 하반기 20주에 걸쳐 지도한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