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사업비 3억7300만원을 들여 증평읍 미암리 산 29번지 등 22필지를 대상으로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또 증평읍 남차리 산 75~1번지 등 15 필지는 큰 나무 가꾸기 사업을 함께 전개한다.
이 사업은 솎아베기, 천연림 보육, 산물수집 등을 함께 추진해 6월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와 연계해 인공 조림목 생육공간을 확보하고 우량 입목을 집중 육성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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