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의는 신동익 충북권역뇌혈관센터장을 초청해 △뇌졸중이란 △뇌졸중의 종류(허혈성, 출혈성) △뇌졸중의 조기 증상과 진단 △재활 치료의 중요성 △뇌졸중의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 센터장은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오랜 치료기간과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동반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산업체 근로자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도시 진천 건설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