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할부금 부담없이 새 폰 쓰세요”
“잔여할부금 부담없이 새 폰 쓰세요”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6.04.17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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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프리미엄클럽 출시

6월 30일까지 가입 가능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고객의 스마트폰 잔여할부금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프리미엄클럽’을 출시했다.

‘프리미엄클럽’은 보험 연계 상품으로 고객이 18개월 동안 월 5000원의 보험료와 스마트폰 할부금을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고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 걱정 없이 새 폰으로 기기변경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클럽’ 가입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7·S7엣지, 갤럭시노트5, 아이폰6S·6S플러스, G5 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6종이며 6월 3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출고가 90만원, 공시지원금 15만원(할부 원금 75만원)에 스마트폰을 구입한 고객이 ‘프리미엄클럽’ 에 가입할 경우 18개월 동안 할부금과 보험료를 납부하고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최대 12개월치 잔여할부금 30만원을 내지 않고 최신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저렴한 월 보험료와 함께 다양한 최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입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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