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했던 도담삼봉 음악분수대와 양백폭포가 겨울철을 맞아 운영이 중단된다. 음악분수대는 오는 2007년 3월10일까지, 양백폭포는 2월28일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양백폭포 주차장에 설치된 5호기는 겨울철 관광객 및 군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얼음빙벽을 만들 계획이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빙벽등반은 금지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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