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권 청주지역건축사회장
“사랑의 집수리, 무료급식,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축사들이 지역에 더욱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김남권 청주지역건축사회장(50·사진)은 건축사회와 지역사회의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김 회장은 또 “소규모 건축물의 설계감리 분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적정한 비용기준이 설정되고 법령및 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기적인 간담회를 만들어 회원 및 건축 관계자 등과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동호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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