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동료와 화합 … 소통 행정 지름길”
“선배·동료와 화합 … 소통 행정 지름길”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6.03.27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열 증평군수, 새내기 공무원 26명과 공감 데이트
홍성열 증평군수가 지난 26일 증평읍 율리 좌구산 휴양랜드에서 새내기 공직자 26명과 대화의 장을 열고 “선배, 동료직원들과 화합하며 소통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 행정과 연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열정과 참신한 의견을 군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밝혔다.

이어 신규 공직자와 좌구산 산행에 나선 그는 군정 추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며 “상호 소통하는 조직문화에 적응하고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할 것”고 강조했다.

또 “직원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론 소통하는 조직문화을 정착시키고 현안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해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한나씨(증평읍사무소)는“처음 공직에 입문해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는데 군수님과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군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