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5일 자신이 일했던 PC방에서 컴퓨터부품을 훔친 이모씨(22)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6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PC방에서 주인 박모씨(31)가 청소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사이 컴퓨터 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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