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서원·사진)은 7일 오송에 추진을 검토중인 화장품 산업 규제 프리존과 관련해 “1인 업소가 95%인 영세한 이미용업, 피부미용업 등 골목상권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
오 의원은 이날 충북피부미용사회 월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규제가 풀려 대기업이 참여하는 이미용 화장품업이 입점할 경우 동네 미용실은 경쟁에서 밀려나 생존권을 위협받을 것”이라는 건의를 듣고 이같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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