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도담·아름·종촌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 업무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신규 배치하고 오늘부터 취업지원 업무를 개시한다. 신도심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일자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일자리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구직자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취업 알선, 직업 훈련 정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초에는 조치원읍에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세종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한다./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