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생활개선회(회장 박금순)가 지역농업 발전과 영성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교육을 받고 불우이웃 돕기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선회원 115명은 지난달 29일과 2일 도안면사무소에서 2회에 걸쳐 특별 교육을 받고 농촌 여성들의 여가문화 활성화 및 불우 이웃 돕기 실천을 결의했다. 회원들은 또 가죽공예와 냅킨공예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고 헌 옷과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전개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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