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해피프리즘 달콤한 봉사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달콤한 봉사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6.02.23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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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 110여명이 지난 20일 주말을 이용해 당진시 순성면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백석올미영농조합을 찾아 한과도 만들어보고 어르신들에게 한과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해피프리즘 봉사단은 직접 만든 한과를 당진지역 노인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한과 만들기 체험에 나선 최소현양(당진중 1년)은 “우리 손으로 만든 것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드시는 모습을 보니까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피프리즘’은 현재 74가족 254명이 문화재 지킴이, 문화행사 지원, 복지시설 방문봉사, 환경정화 등 당진지역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가족들이 체험을 하면서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행사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연인원 1002명이 3342시간을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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