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종윤 예비후보는 14일 ‘청년일자리’에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입법활동을 통해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든든한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무원, 교사수 OECD 수준으로 순차적 증원 △공공부문 청년의무고용할당제 5%이상 확대 △초등교사 임용시험 자격 일반 4년제 대학으로 확대 △블라인드 채용문화 확산(학벌이나 배경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도록 공공기관부터 우선 시행해 민간 기업으로 확산 유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엄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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