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제20전투비행단 군무원단(단장 나경호)은 2일 비행장 주변마을 어려운 가정 5가구에 쌀과 격려금을 전해달라며 해미면사무소(면장 김진세)에 기탁했다. 군무원단 회원 113명은 매년 비행장 주변마을을 돌며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산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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