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소음피해 주민 권익보호
김기욱·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29일 해미면사무소에서 열린 ‘소음대책위원회 결산 총회’에서 공군 제20비 전투비행단 소음대책위원회(위원장 구본웅)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기욱·이연희 의원은 ‘서산시의회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의 전·현직 위원장으로서 군용비행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군 제20 전투비행단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불안을 최소화하는 반면 비행단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피해 대책 마련을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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