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캣츠걸' 6연승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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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컷뉴스
  • 승인 2016.01.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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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보안 정평 MBC `일밤 - 복면가왕' 제작진

8명 복면가수 오프닝 선공개 … 대결구도 강화

MBC 일밤-`복면가왕'이 방송 1년만에 8명의 복면가수를 오프닝 무대에서 선공개했다.

`복면가왕'은 가면 뒤에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감추고 오직 목소리로만 평가를 받는 것이 콘셉트이다.

때문에 판정단은 물론이고 심지어 경연을 펼치는 가수들끼리도 서로의 정체를 모를 만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 녹화마다 수십명의 경호원들을 대동하는 철통보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렇게 국가대표급 보안을 자랑하는 `복면가왕'이 방송 1년만에 최초로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의 모습을 선공개한 것.

새로 등장한 복면가수들은 본 대결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했다.

지금까지 8명의 복면가수가 한 무대에 섰던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모습을 미리 판정단에게 공개하는 것도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8명 복면가수들이 등장하자 MC 김성주 또한 “대결 구도를 강화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엿보인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새로운 복면가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를 앞두고 선보인 8명 복면가수들의 굳센 각오는 6연승을 향해 질주하는 ‘여전사 캣츠걸’을 향한 선전포고로 암시되어 이번 22대 가왕전이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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