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이제훈·조진웅 `시그널' 시청률 8.3%
김혜수·이제훈·조진웅 `시그널' 시청률 8.3%
  • 뉴시스
  • 승인 2016.01.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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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응답하라 1988' 후속 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닐슨코리아와 tvN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시그널' 2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시청률 7.3%,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전날 첫회 시청률보다 1%포인트 오르며 2회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새로 썼다.

10대에서 50대 남녀 전체 연령층에서 케이블·종편을 포함한 모든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소시효 만료를 20분 앞두고 유괴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후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을 주축으로 한 장기 미제사건 전담팀이 신설돼 당시 순경이었던 `이재한'(조진웅)과의 무전을 통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예고하면서 본격적인 전개를 알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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