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20대 총선 서산·태안 예비후보 등록
조규선, 20대 총선 서산·태안 예비후보 등록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6.01.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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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치를 통해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겠다.”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가칭)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조규선(66·사진) 전 서산시장이 12일 20대 총선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규선 예비후보는 등록후 국민들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적 열망을 명심해 새정치 실현을 위해 국민의당(가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어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조규선 예비후보는 서산과 태안은 한국의 중심이며 국가의 보배라며 서산·태안의 미래가 한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유작이 된 우리나라 GDP의 30%를 생산한다는 중부종합공업기지 기본구상인 가로림만 프로젝트추진을 공약으로 내걸겠다고 전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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