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어업인 역량교육 등 강화
당진시는 12일 민선6기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당진형 3농혁신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올해 부서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에서는 △3농혁신 지역특화사업 △읍·면·동 지역혁신추진단 역량강화사업 △산림소득 지원사업 △친환경 생균제 제조공장 건립 △우량한우 송아지 생산기반 확충 △3농혁신 농어업인 역량강화교육 △새기술시범사업 등 각 부서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올해 시가 추진하는 3농혁신 사업 중 읍·면·동별 지역혁신단 역량강화 사업의 경우 총 14개소에 1억3000만원을 지원해 3농혁신 실행계획 수립과 각종 토론회, 워크숍 개최 등을 지원하게 되며 특히 농업전문 컨설턴트를 읍·면·동별로 배치해 사업추진의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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