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청주세관인에 하원구·김희자씨
베스트 청주세관인에 하원구·김희자씨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6.01.11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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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관은 11일 업무 우수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도 올해의 베스트 청주세관인’에 하원구(45·사진 오른쪽) 관세 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도 4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에는 김희자(41) 관세 행정관이 선정됐다.

하 행정관은 지난해 9월 9일 낚시 추 형태로 위장한 금괴 5.9㎏(시가 2억4000만원)을 청주공항을 통해 밀수하려던 50대 중국인을 검거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행정관은 국제 행사인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점과 ‘한 손에 잡히는 세관중국어’ 책자 발간 등 휴대품 통관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청주세관은 2011년 9월부터 관세행정 수행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연도별로 베스트 세관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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