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새달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행사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2월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캄를 열고 6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인기상품인 한우·곶감·임산물·한과·전복 등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가격대별 선물, 명품선물, 차례상 준비 등 구매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 추천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설 선물을 간편하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전자상품권, 팔도명품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설 선물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epostsijang.k
r)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와 ICT를 융합한 시장 맞춤형 플랫폼으로 현재 전국 138개 시장, 237개 상인, 5847개의 상품을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할인대잔치 기간에 경품도 쏟아진다.
총 6074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TV·김치냉장고·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우체국쇼핑은 3600여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9837개의 특산물이 판매돼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좋은 지역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쇼핑몰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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