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특산물 최대 50% 할인
팔도특산물 최대 50% 할인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6.01.11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우정청, 새달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행사
▲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직원모델들이 사과, 배, 곶감 등 설맞이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우체국쇼핑이 2016년 설을 맞아 팔도특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2월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캄를 열고 6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인기상품인 한우·곶감·임산물·한과·전복 등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가격대별 선물, 명품선물, 차례상 준비 등 구매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 추천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설 선물을 간편하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전자상품권, 팔도명품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설 선물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epostsijang.k

r)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와 ICT를 융합한 시장 맞춤형 플랫폼으로 현재 전국 138개 시장, 237개 상인, 5847개의 상품을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할인대잔치 기간에 경품도 쏟아진다.

총 6074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TV·김치냉장고·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우체국쇼핑은 3600여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9837개의 특산물이 판매돼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좋은 지역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쇼핑몰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