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관광지 명성 회복에 최선 다할것
옛 관광지 명성 회복에 최선 다할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6.01.03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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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

2016-신년사

보은 지명이 탄생한지 6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투명한 군정, 일자리 창출과 우량기업 유치, 특화농업 육성, 관광자원과 체육 인프라 구축, 더불어 잘사는 복지정책 등 5대 역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일 1만톤 규모의 정수장 설치와 폴리텍대학의 2021년 개교를 위해 노력하고 보은산업단지 기업유치 활동도 적극 펼치겠습니다.

산나물 산약초 재배단지 및 농가 보급형 미꾸리 양식장 조성 등 차별화된 사업으로 농가 소득원을 확충하겠습니다.

바이오 휴양밸리 조성, 달천 고향의 강 정비, 속리산 둘레길 조성, 삼년산성 대장간·주막 조성, 세조와 정이품송 천년만남 재현 사업, 말티재 생태축 복원 등을 추진해 옛 관광지 명성을 되찾겠습니다.

연내에 보은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을 완료해 도내 유일의 4계절 전천후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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