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재도약 선봉장될 것”
“명품도시 재도약 선봉장될 것”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5.12.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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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영 전 野 수석사무 부총장 청주흥덕을 출마선언
정균영(51·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수석사무 부총장이 20대 총선에서 청주흥덕을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부총장은 3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1야당의 세대교체, 인물교체의 선봉에 서서 당의 근본적 혁신을 이뤄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위기는 당내 원칙과 상식이 무너지고 현역의원들의 자기희생과 헌신 없는 기득권 지키기에서 비롯됐다”며 “인물 교체를 통한 당의 인적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청주시 출범에 앞장섰던 당사자로서 시가 중부권의 명품도시로 재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부총장이 총선 출마선언에 따라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과 경선이 불가피해졌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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