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관리청, 안전관리 높이 평가 … 표창 전달 예정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 및 고품질 견실시공을 위한 현장관리평가제 종합평가 결과 서천~보령(제3공구)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했다.
※신성건설의 서천~보령 3공구는 낙석방지용 U형 트렌치 설치, 터파기부 안전로프 설치, 추락방지 안전네트 설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향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현장관리 평가제 시행 결과, 시행 이전보다 품질관리가 25% 개선됐으며, 특히 비산먼지 억제 등 환경 분야를 중점 관리해 건설현장의 품질향상 및 환경개선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장관리평가제는 대전국토청이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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