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3차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검찰과 협의를 거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밤부터 검거에 나설 계획"이라며 "폭력시위를 주도한 만큼 반드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이들 3명 외에도 채증작업을 통해 폭력시위사실이 확인된 집회 참가자에 대해 추가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수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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