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충북도당 임시 운영위원장 7명 선출
野 충북도당 임시 운영위원장 7명 선출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5.12.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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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충북도당은 총선 후보가 확정될 때까지 임시로 지역위원회를 이끌어 갈 운영위원장 7명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정치연합 당규 제9호에 따라 지난 14일자로 현역의원은 지역위원장직에서 물러나고, 원외지역위원장은 직무가 정지됨에 따른 것이다.

청주흥덕갑은 양찬섭 고문, 청주흥덕을은 연철흠 충북도의회의원, 청원구는 이의영 충북도의회의원,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은 최병윤 충북도의회의원,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은 황규철 충북도의회의원이 맡게 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제천·단양, 김동환 전 충북도의회의원은 충주 지역위원장 직무 대행을 각각 맡는다.

다만 사고지역으로 분류된 청주 상당에는 지역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운영위원장을 선출하지 않았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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