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26·서울일반)가 2015-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상화는 6일 밤(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3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열린 1000m 동메달까지 더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민선(서문여고)은 38초34초로 7위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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