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40·14승5패)이 1년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아쉬운 판정패를 당했다.
추성훈은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알베르토 미나(33·브라질·11승)와의 경기에서 1-2로 판정패했다.
지난 2009년 7월 UFC 100에서 앨런 벨처(미국)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추성훈은 UFC에서 4연패를 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아미르 사돌라(미국)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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