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26·서울일반·사진)가 2015~2016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2일 “이상화를 비롯해 이승훈, 모태범(이상 대한항공) 등이 13일부터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스피드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첫 국제대회 출전이다.
한편 이번 시즌 스피드 월드컵은 총 6개 대회로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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